맨위로가기

K리그 드래프트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K리그 드래프트는 K리그에서 신인 선수 선발을 위해 실시되었던 제도로, 1988년 처음 도입되어 2001년 폐지되었다가 2006년 부활하여 2015년까지 시행되었다. 1986년 김종부 선수 스카우트 파동을 계기로 팀 간 분쟁을 줄이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2005년 박주영 선수 계약 파동으로 인해 드래프트가 재개되었다. 2016년부터는 완전 자유 선발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드래프트는 선수들의 획일적인 연봉 책정, 해외 유출 등의 문제점을 야기하기도 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K리그 선수 선발 - K리그 자유계약선수제도
    K리그 자유계약선수(FA) 제도는 K리그 선수들의 계약 관련 규정으로, 계약 만료 선수의 FA 자격 획득, 이적료 산정, 사전 교섭 위반 시 제재 등을 규정한다.
  • K리그 선수 선발 - 2020 K리그 신인선수 선발
    2020 K리그 신인선수 선발은 K리그2, K3리그, K4리그 선수 대상 자유계약 선발 제도와 U-18팀 대상 클럽 유스 우선지명 제도를 시행하여, 자유계약으로 최대 7명, 유스 우선지명으로 최대 3명의 2001년생 선수를 각 구단이 영입할 수 있게 한 제도이다.
  • K리그 드래프트 - 2009 K리그 드래프트
    2009 K리그 드래프트는 2008년 11월 5일에 408명이 지원하여 160명이 선발되었으며, 클럽 유스팀 우선지명, 강원 FC 창단팀 우선지명, 드래프트 지명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K리그 드래프트 - 2010 K리그 드래프트
    2010 K리그 드래프트는 487명 중 157명이 지명되어 총 170명이 프로 구단에 입단한 신인 선수 선발 방식으로, 각 구단은 드래프트, 번외 지명, 유스팀 지명 등을 통해 전력을 보강했으며, 드래프트 외에도 다양한 선수 선발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 K리그에 관한 - K리그2
    K리그2는 2012년 K리그 분할 시스템 도입으로 출범한 대한민국의 2부 프로 축구 리그로, 초기에는 K리그 챌린지로 불렸으나 2018년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K리그1 승격팀을 결정하고 단일 리그 방식을 유지하며, 2025년부터 외국인 선수 등록 규정 변경 및 홈그로운 선수, U-22 출전 의무 규정이 도입될 예정이다.
  • K리그에 관한 - 설기현
    설기현은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 동점골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유럽 및 아시아 여러 클럽에서 활약하며 A매치 82경기 19골을 기록했고, 은퇴 후에는 대학 및 프로팀 감독을 역임했다.
K리그 드래프트

2. 역사

1986년 김종부 선수를 둘러싼 스카우트 파동으로 드래프트 제도가 도입되었다.[1] 이후 신인 선수 지명을 둘러싼 팀 간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1988년 첫 프로축구 드래프트가 실시되었다. 2001년까지 존속되었다가 폐지된 후, 2005년 박주영 계약 파동으로 2006년부터 다시 부활하였다. 2015 시즌까지 신인 선수를 드래프트로 선발하였으나, 2015년 4월 3차 이사회에서 폐지가 확정되어 2016 시즌부터는 완전 자유 선발로 선수 선발이 이루어지고 있다.[1]

2. 1. 초기 드래프트 (1988년 ~ 2001년)

1986년 김종부 선수를 둘러싼 스카우트 파동으로 드래프트 제도가 도입되었다.[1] 이후 팀 간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1988년 첫 프로축구 드래프트가 실시되었고, 2001년까지 유지되었다.[1]

2. 2. 드래프트 부활과 폐지 (2006년 ~ 2015년)

2005년 박주영 계약 파동으로 인해 2006년부터 드래프트제가 다시 부활하여 2015 시즌까지 신인 선수를 선발하였다.[1] 그러나 2015년 4월 3차 이사회에서 폐지가 확정되어, 2016 시즌부터는 완전 자유 선발로 신인 선수를 선발하고 있다.[1]

3. 문제점

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각 구단은 신인 선수 몸값을 줄이고자 완전연봉제와 드래프트제를 도입했지만, 여러 문제점이 발생했다. 유망주가 적은데도 1순위 선수들이 같은 연봉을 받는 것은 선수 가치를 무시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선수들이 원하는 팀에 가지 못해 해외 유출이 가속화되었고, 2009년 FIFA U-20 월드컵 8강 주역인 김영권, 김보경, 김민우 등이 2010년 J리그 팀과 계약한 것이 대표적 사례이다. 자유로운 이적을 보장하는 축구계 특성상 드래프트 제도에 대한 저항도 컸다.

3. 1. 선수 권익 침해

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각 구단들은 완전연봉제와 드래프트제를 조합해 신인 선수의 몸값을 줄이고자 했지만 이에 대한 역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한 해에 유망주라고 꼽을 만한 선수는 다섯 명 내외에 불과하지만, 1순위 선수 14명은 똑같이 5000만을 받는다. 선수의 가치와 능력을 무시하는 이런 획일적인 연봉 책정은 프로와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팀으로 갈 수가 없기 때문에 드래프트를 피해 유망주들의 해외 유출 현상이 가속화되었다. 이는 김영권, 김보경, 김민우 등의 2009년 FIFA U-20 월드컵 8강 진출 주역 선수들이 2010년 J리그 팀들과 계약함으로써 표면화되었으며 매년 반복되고 있다. 축구의 경우 다른 종목과는 다르게 자유로운 이적을 보장하기 때문에 저항이 매우 거셌다.[1]

4. 드래프트 규칙 (2007년 기준)

본 규칙은 2007년 드래프트 시행세칙에 따른 내용이며, 매 시즌 날짜 변동만 있을 뿐 세부 내용은 현재도 동일하다. 과거(1988년~2001년)에는 리그 순위를 역순으로 하여 최하위권 팀에게 우선 지명권을 부여하는 규정이 있었으나, 의도적인 경기 패배를 유발하는 폐해가 발생하여 현재는 삭제되었다.

드래프트를 통해 지명된 선수의 연봉 상한선 및 계약 기간은 아래 표와 같다.[1]

지명 순위계약 기간연봉 상한선
1순위3~5년5000만
2순위3~5년4400만
3순위3~5년3800만
4순위1~5년3200만
5순위1~5년2600만
6순위1~5년2000만
번외지명1년1200만



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각 구단은 신인 선수 몸값을 줄이기 위해 완전연봉제와 드래프트제를 시행했지만, 여러 부작용이 발생했다. 유망주들의 가치와 능력을 무시한 획일적인 연봉 책정은 프로 스포츠와 자본주의 사회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한, 선수들이 원하는 팀으로 갈 수 없어 해외 유출 현상이 가속화되었다. 김영권, 김보경, 김민우2009년 FIFA U-20 월드컵 8강 주역들이 2010년 J리그 팀과 계약하며 이러한 문제가 두드러졌다.[1]

기타 내용은 다음과 같다.[1]


  • 프로 입단 최초 계약 기간 동안 연봉 상승률은 전년도 연봉의 100%를 초과할 수 없다.
  • 입단 후 FA 관련 사항은 연맹 규정에 따른다.
  • 드래프트 지명된 선수가 입단을 거부할 경우 5년간 K리그 등록이 금지되며, 5년 경과 후 다시 드래프트를 거쳐야 K리그에 입단할 수 있다. 단, 5년 이내 최초 지명 구단으로 입단할 경우에는 K리그 등록이 가능하다.
  • 드래프트 미지명 선수는 프로(또는 아마추어) 등록 규정에 의거 입단할 수 있다.
  • 메디컬 테스트 결과 결격 사유 발생 시 구단은 해당 선수와의 계약 체결을 거부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해당 선수는 '드래프트 미지명 선수'로 분류된다.
  • 아마추어 선수가 드래프트에 참가하지 않고 해외 프로팀에 입단할 경우, 해외 프로팀 입단으로부터 5년 이내에 국내 프로팀에 입단하려면 드래프트를 통해서 입단해야 한다. 5년이 경과된 후에는 자유 이적으로 입단이 가능하다.
  • 이면 계약은 절대 금지되며, 위반 행위 발각 시 연맹 규정에 의해 처리된다.


연맹 선수단 관리 규칙 제3장 제25조 2항
계약 과정 중 또는 계약 체결 이후, 물의를 발생시킨 구단 및 선수에게 다음과 같은 제재를 가한다.
해당 구단
5000만 이상의 벌과금 부과
해당 선수
5년간 K리그 등록 금지 및 해당 구단과 평생 계약 금지


4. 1. 선발 대상

국내외를 막론하고 처음으로 프로축구단 입단을 희망하는 선수는 아래의 항목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해야 한다.

  •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 (2007년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포함)
  • 중학교 졸업 또는 고등학교 중퇴자 중 만 18세 이상인 자


드래프트 참가 희망서를 심사한 후, 부적격자는 드래프트 참가가 불가능하다. (해당자에게는 사전에 개별 통보)

4. 2. 선발 방식

K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드래프트 지명 방식으로만 프로팀에 입단할 수 있다. 2006년 드래프트 지명은 2006년 12월 22일에 실시되었다. 단, 클럽 시스템 출신 선수에 대한 우선 지명은 2006년 11월 29일에 완료되어 12월 5일에 공시되었다.[1] 드래프트 지명 순서는 매 라운드별로 모든 구단이 추첨하여 정해진 순서대로 선수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1]

4. 3. 계약 조건

드래프트를 통해 지명된 선수의 연봉 상한선은 1순위 5000만을 시작으로 각 순위별(2~6순위)로 600만씩 차감 지급되며, 번외지명(추가지명 포함) 선수의 연봉은 1200만이다.[1] 1~3순위 계약 기간은 최소 3년, 최대 5년이며, 4~6순위는 최소 1년, 최대 5년, 번외지명은 1년 계약이다.[1]

지명 순위계약 기간연봉 상한선
1순위3~5년5000만
2순위3~5년4400만
3순위3~5년3800만
4순위1~5년3200만
5순위1~5년2600만
6순위1~5년2000만
번외지명1년1200만


4. 4. 우선 지명


  • 구단은 산하 클럽시스템 출신 선수에 대해 연간 최대 4명까지 우선지명할 수 있다.
  • 신규 창단되는 신생구단은 드래프트 참가 희망자 중 10명을 우선지명할 수 있다.

4. 5. 기타

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각 구단은 신인 선수 몸값을 줄이기 위해 완전연봉제와 드래프트제를 시행했지만, 여러 부작용이 발생했다. 유망주들의 가치와 능력을 무시한 획일적인 연봉 책정은 프로 스포츠와 자본주의 사회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한, 선수들이 원하는 팀으로 갈 수 없어 해외 유출 현상이 가속화되었다. 김영권, 김보경, 김민우2009년 FIFA U-20 월드컵 8강 주역들이 2010년 J리그 팀과 계약하며 이러한 문제가 두드러졌다.[1]

  • 프로 입단 최초 계약 기간 동안 연봉(기본급 연액) 상승률은 전년도 연봉(기본급 연액)의 100%를 초과할 수 없다.[1]
  • 입단 후 FA 관련 사항은 연맹 규정에 따른다.[1]
  • 드래프트 지명된 선수가 입단을 거부할 경우:[1]
  • * 해당 선수는 5년간 K리그 등록이 금지된다.
  • * 5년 경과 후 다시 드래프트를 거쳐 K리그에 입단할 수 있다.
  • * 5년 이내 최초 지명 구단으로 입단할 경우에 한하여 K리그 등록이 가능하다.
  • 드래프트 미지명 선수는 프로(또는 아마추어) 등록 규정에 의거 입단할 수 있다.[1]
  • 메디컬 테스트(건강검진):[1]
  • * 드래프트에 의해 지명된 선수는 입단 계약 체결 전 지명 구단의 지정 병원에서 건강 검진(신체 및 정신적인 부분)을 필히 실시해야 한다.
  • * 건강 검진 결과 결격 사유 발생 시 구단은 해당 선수와의 계약 체결을 거부할 수 있다. 이 경우 해당 선수는 '드래프트 미지명 선수'로 분류된다.
  • * 만일 선수가 건강 검진을 거부할 경우, 6조 3항의 제재를 받게 된다.
  • 아마추어 선수가 드래프트에 참가하지 않고 해외 프로팀에 입단할 경우:[1]
  • * 해외 프로팀 입단으로부터 5년 이내에 국내 프로팀에 입단하려면 드래프트를 통해서 입단해야 한다.
  • * 5년이 경과된 후에 국내 프로팀에 입단하는 경우에는 자유 이적으로 입단이 가능하다.
  • 이면 계약(규정 위반 계약 행위) 금지 및 제재:[1]
  • * 프로 입단 계약과 관련하여 연봉 외의 별도 지원(금전으로 평가될 수 있는 모든 것)이나 이면 계약은 절대 금지한다.
  • * 만일 상기 사항과 같은 위반 행위가 발각될 경우, 연맹 규정에 의해 처리한다.
[1]

연맹 선수단 관리 규칙 제3장 제25조 2항
계약 과정 중 또는 계약 체결 이후, 물의를 발생시킨 구단 및 선수에게 다음과 같은 제재를 가한다.
해당 구단
5000만 이상의 벌과금 부과
해당 선수
5년간 K리그 등록 금지 및 해당 구단과 평생 계약 금지


5. 역대 드래프트 결과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